Sanaa1 타이중 그린 뮤지엄브러리 | 산책형 공간, 경계 해체, 공공건축 대만 타이중에 12년 만에 완성된 공공건축이 있습니다. 미술관과 도서관을 하나로 합친 그린 뮤지엄브러리입니다. 사진으로 처음 접했을때, 솔직히 "건물인가, 공원인가" 헷갈렸습니다. 그게 이 건물을 계속 들여다보게 된 이유였습니다.공원 산책처럼 스며드는 타이중 그린 뮤지엄브러리의 공간 경험타이중 그린 뮤지엄브러리는 건물 하나를 정면에서 마주하는 느낌이 아닙니다. 67만 ㎡ 규모의 센트럴파크 안에 자리 잡고 있어서, 공원을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문화 공간 안으로 발을 들이게 되는 구조입니다. 제가 사진과 도면을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느낀 건, 이 건물이 "오세요"라고 소리치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. 그냥 거기 있고, 사람들이 흘러들어오는 방식입니다.SANAA(사나)가 이 프로젝트를 설계했습니다. SANAA란 .. 2026. 5. 17. 이전 1 다음